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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니 다이소에서 다육식물을 판매 코너도 열었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육 식물과 화분을 구매했다(각 1,000원) 식물 상태는 사람들이 만져보고 실내에 있어서 그런지 건강하지 못한 화분들이 꽤 많았다. 그러니 잎이 통통하고 상처가 없는 다육이로 골라야한다.
집으로 돌아와 다육식물을 고른 화분에 넣었다. 집에서 키우는 것이니 되도록 깔끔하고 화이트톤으로 통일했다. 다육이 기르는 법을 정확하게 종류별로 알고 싶었지만 다이소 다육이에는 이름이 없다.. 다육이 종류를 알아보려고 검색해도 300종이 넘고 비슷하게 생겨서 정확하게 알기란 쉽지 않다..ㅠㅠㅠ 명칭이 적혀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
그래서 다육이 사이트에서 가장 비슷하게 생긴 종류와 이름을 찾기 위해 다육이 종류 300영상을 다 보았다. 약 50분동안 보았는데 동글하고 귀여운애는 보이지 않았다. 아마 놓친걸수도 있지만..ㅠㅠ그러다 우연히 다육이 상점에서 판매하는 사진을 보고 알아냈다!! 물론 사진만으로 판단한 것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다육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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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컬투플라워(좌)/ 굿보이플라워(우)
- 다육이란? : 줄기 또는 잎에 물을 머금고 있는 식물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생존하는 식물이다.
- 환경 조건 : 건조하고 일교차 크고 바람 잘 부는 서늘한 기후에서 자람. 환경 속에서 자라는 다육이는 통풍이 잘되고 햇빛을 좋아한다.
- 물주기 : 물은 봄,여름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을은 한달 반에 한 번, 겨울은 두 달에 한 번정도 준다고 나온다. 햇빛이 강한 시간을 제외한 오후 4시이후 또는 오전 10시에 주기 잎이 닥딱하지않고 말랑해지면 주기 쭈글해지면 주기(밤보다는 낮에) 종이컵 3분의 1특히 여름 환경을 다육이가 가장 힘들어한다고 한다. 다습한 환경이어서 습할 때는 물을 되도록 안 주어야한다..
다육이 잎을 만졌을 때 딱딱하면 물이 충분한 상태이고 물렁하다면 물이 부족한 상태이다
- 성장 온도 : 15~30도
- 분갈이 : 1~2년에 한 번 마사토7 배양토 3하고 일주일 뒤에 물을 준다
- 번식 : 잎꽂이, 삽목, 개체나누기, 꼬집기
- 주의 : 웃자람(잎사이가 벌어져 줄기만 길게자라는 현상) 예방을 위해서 햇빛을 잘 쐬어주어야한다..최소4시간이상
- 효과 : 가습, 미세먼지 제거, 전자파차단(전자파는 효과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음)
다육이 후기
1번 오팔리나(Graptoveria Opalina)
오팔리나는 색이 곱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그리고 잎이 옆으로 풍성해야 이쁘므로 햇빛잘 보이는 곳에 두어야하고 웃자라게 되면 줄기가 길게 옆으로 휘어져서 이상하다. 그래서 오팔리나는 꼭 햇빛을 자주 쐬게 하고 휘지 않게 돌아가면서 쐬주고 있다. 오팔리나는 잎꽂이가 잘 되므로 잎을 떨구거나 너무 길다 싶을 땐 잎을 툭 떼어서 분무기로 물을 주면 금방 새싹이 잘나는 다육이라고 한다.
2번 애터미(atomy)
애터미는 난쟁이식물로 옆으로 식물로 옹기종기 자란다고 한다. 그래서 통풍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지금 애터미는 약간 햇빛을 못받아서 약간 웃자란 상태이다..그래도 잎모양이 하트모양 같아서 귀엽다..
3번 옵튜샤(Obtusa)
옵튜샤는 자구로 번식하는 식물이고 초보자들이기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고 한다. 다른 일반적인 다육이들에 비해서 햇빛을 반그늘로 쐬어도 괜찮다고 한다. 오히려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검은색으로 변할 수 있다. 옵튜샤의 잎은 눌러보고 싶을 정도로 물이 탱탱하게 담긴 개구리알같다. 또한 다른 다육이들보다 물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고 한다.
4번 미인경
미인경은 에오니움 속이어서 상처에 약한 다육이라고 한다. 사진으로만 봐도 상처가 많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색상에 다육이다. 처음 구매할 때도 건강하지 않았지만 다육이가 너무 맘에 들어 구매를 했다. 시들까봐 걱정이지만 다육이 영양제와 햇빛으로 최대한 살리도록 노력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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