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19 홈플러스 론카딘 피자 후기

오늘 후식은 론카딘 피자다. 처음에 맛보기로 하나만 계산하러갔는데 홈플러스 직원분께서 1+1 행사 제품임을 알려주어두개를 가져갈 수 있었다.(현재는 행사가 끝났다ㅠㅠ) 시식은 구매한 지 일주일이 지난 후에야 먹어서 지금 작성한다.

 

 

 

 

 

피자 크기는 손바닥만한해서 저녁 먹고 무언가 부족할 때 혼자서 간단히 채우기에는 적당한 크기이다.

빵 도우부분이 두꺼워서 피자빵 같은 느낌이 든다. 냉동이어서 토마토나 초록색이 별로 없는 것 같다..ㅠㅠ

전자레인지로 돌렸을 때의 모습이다 색감이나 치즈 모양이 먹음직스럽게 보이지만 맛은 없었다. 마르게리타 피자의 신선한 느낌? 바질 맛이나 풀 맛이 약하고 약간 종이맛?같은 씁쓸한 맛이었다. 처음먹어보는 생소한 맛.. 그래도 또 두 번째 먹었을 때는 먹을만하다고 생각했다. 1+1이라면 사도 괜찮을 것 같다. 냉동실에 자리 차지도 덜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점을 좋았고 두 번째는 적응되는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