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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oeo discolor | 꽃말 : 즐거움 |
상록 다년생 | 밝고 따뜻한 곳 좋아함(간접광) |
생육 온도 : 21~25°C | 중간 이상 높은 광도(800~10,000 Lux) 요구되어 거실 창측이나 발코니에서 키우기는 것이 좋음 |
최저 온도 : 7°C | 봄, 여름, 가을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하고 겨울에는 화분 흙이 대부분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함 |
작년 이사하면서 들어온 첫째 부자란이다. 이 식물이 부자란이라 불리우는 이유는 잘 키우면 금전운이 좋아지고 부부에게 선물하면 금술이 좋아진다고 한다. 그래서 개업식이나 집들이 선물하기에 좋은 식물이다. 아직까지 아주 안정적으로 잘 자라고 있어서 다행이다. 식물 위치는 실내에 있는 밝은 창문앞에 두고 키우고 있다. 간접광이고 사실 창문을 안열어서 통풍을 안시켰는데도 정말 잘 자란다. 물주기는 한 달에 한 번정도로 주고 있지만 잘 살아있다..
자주만년초는 옆으로 퍼지면서 자라는 덩굴성 식물이어서 빛을 잘 받지 못하면 위로 웃자라게 된다고한다. 그리고 부자란은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이쁜 식물이다. 이 식물은 꽃은 흰색이고 '모세의 요람'같이 생겼다고 한다. 신기한 모양이다. 부자란의 가장 매력 포인트는 빛을 받을수록 잎 뒤의 색 보라색이 더욱 선명해진다는 것이다. 차분한 초록 잎과 보랓빛이 잘 어울리고 빛을 좋아하는게 느껴진다.
주의할 점은 원산지가 멕시코, 서인도이다보니 따뜻한 곳을 좋아하니 겨울에는 밖에 내놓지 않아야한다. 또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보니 공중 분무 해주면 좋다. 겨울에 공중분무를하면 응애벌레예방에도 도움이된다.(단, 햇빛 많이 비치는 시간에는 잎이 탈 수 있으므로 피하기)
번식도 잘 되는 식물이다. 옆으로 금방 작은 잎들이 생긴다. 이 부분을 떼어내어 잎꽃이를 하면 된다. 물속에 넣고 일주일정도 기다리면 뿌리가 자란다. 이때 화분에 옮겨 심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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