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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폰을 가습기 물을 담은 통에 빠트렸다. 물속에 풍덩한 아이폰을 다시뺏을때는 정상적으로 되었지만 뭔가 버벅거림이 있었다. 당황해서 물기를 털고 불안한 마음에 충전잭 단자 연결 부분을 뜨거운 드라이기로 말렸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행동이었고 몇 시간 뒤에 충전잭을 연결하니.. 좀만 움직여도 충전이 잘 안되고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듯이 급하게 아이폰 되살리기를 검색하고나서야 내가 한 행동이 아이폰을 고장나게하는 행동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미 늦었지만 혹시라도 이 글을 보는 누군가는 방지하기를 바라면서 작성한다.
1. 전원 종료
가장 먼저 해야할 행동은 바로 전원을 끄는 것이다. 휴대폰이 나온다고 안심하지말고 꺼야한다. 전원을 끈 상태를 가능한 오래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전체침수는 1~2일, 부분침수 충분히말리고사용) 당장은 정상적으로 나와도 합선이 생기거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2. 말리기(단, 자연바람으로 드라이기에 뜨거울 열은 절대절대 금지..햇빛X, 차갑고 서늘한바람O)
구멍 있는 부분만 닦지 말고 전원버튼 근처나 틈새에도 물이 스며들기 때문에 닦아주고 SIM도 꺼내서 물기를 제거한다.
*말릴 때 습기제거를 위해 실리카겔 또는 쌀안에 핸드폰을 넣어둔다
- 실리카겔(쌀) : 플라스틱통안에 핸드폰을 두고 두껑을 막아서 48시간 보관하기
3. 백업하기
정적으로 나와도 부품 내부 부식이 있어 서서히 망가질 수 있으니 미리미리 백업을 해두자!!
+++바닷물에 빠진 경우
소금기가 있을 수 있으니 전원을 끈 상태로 흐르는 물에 잠시 넣고 말려주는 것이 좋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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